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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★ 세상에이런일이☆
이름 이런.. 작성일   0000.00.00

어떠케 이럴수가 있나요. 진짜 괘씸해서 용서가 안되요.

저희 강아지가 38일이 되어 팔아야 할 것 같아서 엄마가 알아보시다가 박종화애견샵이라는 곳에 데려가서 이틀전에 두마리를 팔았어요.

근데 돈두 안붙여 주고 다른 강아지로 바꾼다더니 어쩐다더니 하다가 오늘 아침에 한마리를 데려가라고 하더군요..

참 돈을 안준 이유가 다 있었더라구요..

그리고 더 황당한건 집에 데려온 강아지가 살이 쪽빠지고 먹은건지 못 먹은건지 설사를 4번하구 토두 하구요..

그래서 팔았던 애견샵에 전화를 했더니 서문에 자기네 동물병원이 있다고 거기에 가보라구 하더군요..

이사이트 메인화면에뜨는사람의 병원이더군요.. 기가막혀.. 갔더니 다 우리 잘못이라는 거에요..

거기다 주사를 놓는데 감정을 실어서 목을 들고 팍.. 정말 전 죄송하다~미안하다~이런말 들으면 용서하려고 했어요..

제대루 알아보지 않구 판 저희 잘못두 있지만요.. 어쩜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손님에 대해 예의없이 행동하고..

그렇게 건강하던 강아지가 이틀사이에 살이 쪽 빠지고 애교많던 강아지가 사람을 피하고 밥도 안먹고 저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동물병원에 강아지를어떻게 맡기며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사요..너무 화가 납니다..

이러한 경우를 딱 적반하장이라고 하지요.. 그리고 강아지 예방접종일이 45일이 아니라 35일 이후에 예방접종을 맞춰야하는건가요..

궁금합니다..답변바라구요..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이해시켜주세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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